QuantiNova Pathogen +IC Kit

• 추가 비용 없이 사전 최적화된 내부 대조물질 제공
• 병원체 표적 검출 및 내부 대조물질 모두를 위한 4-플렉스 (RT)-PCR
• 편리한 실온 셋업을 위한 독자적인 2단계 hot-start 절차
• 마스터 믹스에 포함된 안정적인 RT, 사용하기 쉬운 단일 프로토콜 제공
• 오류를 최소화하는 시각적 피펫팅 대조물질

QuantiNova Pathogen +IC Kit는 서열 특이적 프로브를 사용하여 병원체 핵산의 민감하고 신속한 real-time (RT-) PCR 검출을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이 키트에는 사용자 지정 병원체 표적(예: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의 4-플렉스 실시간 검출을 위한 시약과 QuantiNova 내부 대조물질(Internal Control, IC) RNA 또는 DNA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추출 또는 증폭 대조물질로 사용할 수 있도록 IC와 분석 항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음성 검출 결과를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즉시 사용 가능한 이 초고속 키트는 간소화된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위한 편리한 상온 반응 셋업을 제공하며 시각적 피펫팅 대조물질을 통해 취급 및 안전 표준을 향상시킵니다. 편의를 위해 마스터 믹스는 2~8°C에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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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iNova Pathogen +IC Kit는 멀티플렉싱 시 민감도 저하 없이 넓은 선형 범위에서 바이러스 RNA 또는 DNA 표적과 QuantiNova 내부 대조물질(Internal Control, IC)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토콜은 높은 신뢰성으로 대부분의 사이클러에서 초고속 사이클링 실험을 실행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병원체 표적과 IC RNA 또는 DNA의 동시 증폭은 음성 결과의 정확한 해석을 보장하여 프로세스 내 안전성을 높입니다. 포함된 IC를 사용하여 핵산 정제 및/또는 증폭 과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시각적 피펫팅 대조물질을 통해 수작업 또는 로봇 피펫팅 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그림  정확한 반응 셋업을 나타내는 내장된 피펫팅 대조물질 참고). 독자적인 2단계 hot-start 절차를 통해 성능 저하 없이 실온에서 수동 또는 자동 반응 셋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그림  새로운 QuantiNova 2단계 hot-start 메커니즘의 원리 참고). QuantiNova Pathogen +IC Kit는 억제제가 있는 경우에도 안정적이며 변성된 프라이머/프로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키트는 초고속, 프로세스 내 대조 관리되는 멀티플렉스 qPCR을 제공하여 워크플로우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입니다.

음성 결과의 정확한 해석을 통해 프로세스 내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각 QuantiNova Pathogen +IC Kit에는 내부 대조물질을 통해 사용자 지정 병원체 표적을 멀티플렉스로 실시간 검출할 수 있는 시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일한 반응에서 표적 유전자와 대조 유전자를 증폭하면 처리 오류를 최소화하여 신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제공된 IC는 성공적인 증폭을 테스트하는 데 사용하거나(예: PCR 억제제 배제), 핵산 정제 전에 샘플에 추가하여 정제 과정의 효율성을 대조 관리하거나 PCR 또는 RT-PCR 증폭을 모두 대조 관리할 수 있습니다. Real-time PCR과 원스텝 RT-PCR은 동일한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동시에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키트는 또한 2단계 hot-start 절차를 사용합니다(그림  새로운 QuantiNova 2단계 hot-start 메커니즘의 원리 참고). 이 절차에는 50°C에서의 HotStaRT-Script 역전사 효소 열 매개 활성화와 95°C에서의 PCR 중합효소의 열 매개 활성화가 모두 포함됩니다. 저온에서 HotStaRT-Script는 RT-Blocker 분자와 복합체를 형성하여 비활성화됩니다. 50°C에서는 복합체가 해리되고 활성 HotStaRT-Script 효소가 방출됩니다. QuantiNova DNA 중합효소는 QuantiNova 항체 및 복합체를 안정화하는 새로운 첨가제인 QuantiNova Guard에 의해 비활성 상태로 유지됩니다. 이는 hot-start 절차의 엄격도를 향상시키고 비특이적으로 어닐링된 프라이머 및 프라이머–이합체의 연장을 방지합니다. 95°C까지 온도를 올린 후 2분 이내에 QuantiNova 항체와 QuantiNova Guard가 변성되고 QuantiNova DNA 중합효소가 활성화되어 PCR 증폭이 가능합니다. 이 독자적인 2단계 hot-start는 반응 셋업을 실온에서 최소 1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아티팩트 생성을 방지하며, 또한 자동화된 반응 셋업을 용이하게 합니다.
또한 키트와 함께 제공되는 마스터 믹스에는 역전사 또는 real-time PCR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튜브나 웰의 가시성을 높여주는 불활성 파란색 염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QuantiNova Yellow 템플릿 희석 완충액에는 불활성 노란색 염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QuantiNova Yellow 템플릿 희석 완충액으로 희석한 템플릿 핵산을 마스터 믹스에 추가하면 용액의 색이 파란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뀌면서 정확한 피펫팅 및 반응 셋업이 되었음을 시각적으로 나타냅니다(그림  정확한 반응 셋업을 나타내는 내장된 피펫팅 대조물질 참고). 마스터 믹스에는 K⁺ 및 NH₄⁺ 이온의 균형 잡힌 조성과 독자적인 합성 인자 MP가 포함되어 있어 프라이머와 프로브를 핵산 템플릿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어닐링하여 멀티플렉스 반응에서도 높은 PCR 효율을 제공합니다(그림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어닐링을 촉진하는 독자적인 멀티플렉스 PCR 완충액 참고). 특별히 개발된 PCR 완충액에는 변성, 어닐링, 연장 시간을 크게 줄여주는 Q-Bond가 함유되어 있습니다(그림  어닐링 중 고속 사이클링 메커니즘 참고). 키트와 함께 제공되는 QuantiTect 핵산 희석 완충액은 희석 및 반응 셋업 중에 RNA 및 DNA 표준물질을 안정화시키고 튜브나 피펫 팁과 같은 플라스틱 표면에서 핵산의 손실을 방지합니다. 마스터 믹스는 2~8°C에서 최대 12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실온에서 최소 1시간 동안 반응이 안정적이므로 자동화된 절차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